2022-04-26
울 베니가 우리집으로 오는 날 같이 왔던 집이 창문도 녹슬고 묵은때도 많이 생긴데다가 비행기 탈 때 사이즈도 살짝 작은듯해서 이번에 11살 기념으로 미리 새집 장만을 했어요^^ 화이트와 브라운중에서 참 고민을 많이 했네요ㅋ 후기를 보면 거의 다 화이트를 많이 사시네요. 바리켄넬이 자이언트 빼곤 거의다 블루&베이지라서 아마 화이트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거 아닐까합니다. 또 화이트가 예뻐보이긴 해요. 그래서 저도 첨엔 화이트로 했다가 아무리 생각해두 울 베니가 쉬기에 아늑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이 나을거 같고 베니빠가 특히 브라운을 사라고 해 브라운으로 최종 결정해 구입해 지금 막 받아서 조립 끝 베니 입주도 끝^^ 근데 정말 근사합니다@@ 베니가 울집에 오던 약 11년전에도 20만원을 넘게 주고샀었는데 이렇게 멋진 아이리스 켄넬을 이가격에 사다니요:D 울 베니 이 집에서 또 십년 살자 그러면 그때 또 더 예쁜 집 사줄께♡ 참~!!! 꼼꼼히 포장해서 흠집없이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