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상세정보에 나와있는 푹신해 보이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두께가 10cm라는데 군데군데 솜이 뭉쳐 있어서 손으로 풀어주고 두드려도 5cm도 안되겠네요,, 솜을 넣다가 말았는지 중간에 솜이 아예 없는 부분에 어떻게든 뭉친 솜 좀 풀어서 펴 보려고 생난리를 쳤는데도 안되네요,, 토퍼 위에 있으면 양털의 부드러움과 바닥의 딱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촉감은 부드러워서 아이는 좋아하는데 충전재가 미끄러워서 아이가 토퍼 위를 지나갈때마다 넘어져요,,
아이가 방에서 놀때 맨바닥 보다는 폭신하고 좋으라고 산건데,, 부드러운 촉감 빼고는 좋은점을 모르겠습니다
포장 푼지 얼마 안되어 그런가싶어서 아침에 다시봐도 똑같네요,, 충전재 1kg 보강했다는데 나한테 온거는 뭐 보강되기 전에 남아있던 재고처분 했나하는 생각까지 들어요